강주희인턴기자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방송인 김성주가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TOP7 의 축구 대결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팀과 어쩌다FC의 축구 대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MC로 활약한 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어쩌다 FC 멤버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터트롯'으로 물오른 김성주의 인기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청률이 대박나서 좋겠다는 질문에 김성주는 "축구가 요즘 눈에 안들어온다. 어디서나 트로트 부르고 다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주는 "안 그래도 트로트 가수들과 축구 대결을 추진 중"이라며 "영탁 씨도 그렇고 축구를 좋아하더라. 임영웅 씨가 초등학교 때까지 축구했다더라"고 예고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9일 '뭉쳐야 찬다'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팀과 어쩌다 FC의 축구 대결은 4월 중순 방송할 예정이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