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5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유종의 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사진=SBS제공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27.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 23.7%보다 3.4%포인트 오른 수치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고립낙원'은 1.9%, MBC 특선영화 '말모이'는 2%를 기록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 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차은재(이성경 분)과 서우진(안효섭 분)에게 조언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은재는 본원으로 돌아갔으나 다시 돌담병원으로 돌아왔다. 또 서우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사부는 '돌담병원 의료재단'을 설립하는 데 성공해 돌담병원을 거대병원으로부터 지켜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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