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 ‘반사이익’ 누리는 거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안정세로 돌아서는 모양새지만, 일부 지역에선 최고가를 경신하며 수도권에서도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주택 가격에 대한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격 메리트와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보유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관심 받고 있다.

잠실 생활권을 공유하는 거여역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최근 홍보관 오픈 이후 방문객 중 많은 수가 실제 조합원 가입으로 이어지면서 예상보다 빠른 마감율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파구 거여동에 들어서는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잠실과 송파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의 중심 입지에도 불구하고 평당 1,700만 원 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59㎡의 경우 4억 원 대면 접근이 가능해 인근 아파트 전셋값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에 총 393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거래가 활발한 45㎡~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또한 가격적인 이점에 더해 살기 좋은 아파트의 조건인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몰세권’을 두루 충족시켜 주는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3호선 오금역과는 2정거장 거리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 거여공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과도 가까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이 살기에도 적합하다. 단지 바로 앞은 영풍 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밖에 보인 중고등학교, 오중중학교, 송파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등 명문학세권이라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농협하나로 마트 등 대형몰과 가락농수산물시장, 동남권유통센터, 동부법조단지, 세브란스병원(예정) 등 송파.잠실의 핵심상업시설이 주변에 몰려 있다.

매물 자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4Bay 혁신평면과 남향 위주의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가 충분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축된다.

홍보관 관계자는 “조합원 가입 조건은 청약 당첨 조건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면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 홍보관은 석촌호수 옆 송파구 방이동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