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6기 C-STAR 정책기자단’ 모집

일반·영상팀 나눠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관세청이 다음달 5일까지 ‘제6기 C-STAR 정책기자단’을 모집한다.

23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C-STAR는 ‘관세행정을 밝히는 별’이란 뜻을 담고 있다. 기자단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받아 선발한다. C-STAR 정책기자단은 국민 눈높이에서 관세행정을 취재해 작성한 알기 쉬운 온라인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6기부터는 일반팀과 영상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올해 6기로 선발될 35명의 정책기자단은 해외직구, 여행자 통관 등 관세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본부세관의 업무와 주요 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관세청 주최 행사를 경험하고 글과 사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우수기자에게는 관세청장상이 수여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관세청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과제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관세청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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