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폰, 갤럭시S20 다음달 공개 예정, 갤럭시S9,S10 플러스 공짜폰 전락하며 수요 급증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2의 명칭이 갤럭시Z 플립으로 확정된 분위기이다. 외신 등을 통해 갤럭시Z 플립의 홍보 포스터가 유출되며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Z 형태로 두 번 접히는 듯한 모습의 폴더블폰을 볼 수 있어, 3단으로 접히는 폼팩터 채택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그렇게 될 경우 제품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디스플레이가 외부로 드러나는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그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포스터는 단순히 네이밍의 Z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인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 추세이며, 해당 신작은 2월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S20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의 성능이 판매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삼성전자에서 전력을 다해 개발한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모델에는 ‘스페이스 줌’, ‘비디오 스핀’ 등 삼성의 신 기술이 대거 접목될 것으로 보이며, 5개 렌즈의 펜타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인 S20울트라 모델에는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더욱 성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가 바뀌며 대학 진학, 취직 등 거주지를 이전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 가입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소비자들은 인터넷 현금 지원을 해주는 업체를 찾아 인터넷 가입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양상이며,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이트는 연일 다채로운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현재 갤럭시S11, 갤럭시Z 플립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며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가 시작되며 구매 고객에게 기종에 상관없이 'Qcy T5'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공짜폰 및 특가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노트9을 대표적인 공짜폰으로 선보였으며, 올 해는 갤럭시S9을 무료 판매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특가 모델로는 갤럭시S10과 S10e 등이 있으며, S10은 3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양상이다. S10e는 10만원 수준의 금액이 유지되고 있으나, 추가적인 가격 할인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혜택인 갤럭시 버즈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갤럭시S10을 무료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의 리패키징 상품을 0원부터 판매하고 있어, 공짜폰으로 플래그십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삼성이 올 해 처음 선보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와 갤럭시S10 라이트의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며, 갤럭시S20의 사전 예약은 2월17일 경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출고가의 절반 수준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해당 가격은 이후 더욱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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