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 비트코인 주춤…1000만원 회복 못해

주요 가상통화 대부분 0%대 상승 그쳐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밑도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상통화들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18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986만5000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900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좀처럼 1000만원대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더리움, 비트코인SV, 이오스 등 주요 가상통화들도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21% 오른 19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이오스는 0.61% 오른 4150원, 비트코인SV는 0.47% 오른 3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리플은 1%를 넘는 상승폭을 보였다. 24시간 전 대비 1.88% 오른 271원에 거래 중이다.

폭등한 가상통화도 있다. 현재 업비트에서 거래대금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시린토큰의 경우 24시간 전 대비 91.95% 오른 14.30원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 순위 9위인 센티넬프로토콜은 24시간 전보다 29.69% 오른 16.50원을 기록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