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포상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수여되며 2월19일까지 우편과 메일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다.
대상은 최소 2년 이상 다양한 가족 지원과 제도·인식개선,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에 힘쓴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을 받으면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이정심 가족정책관은 "우리 가족들이 사회적인 차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