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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혜 인스타그램
'운동하는 아나운서' 박지혜가 달리기로 단련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박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퍼스런 #치앙마이대학교 "언니, 뛰는 모습 보니까 진짜 행복해보이더라" "나 조금 더 뛰고 올게^ㅁ^" 라고 말하고 가는 모습이 너무 #행복 해 보였다고. 사실 태국에서의 #러닝을 기대했지만 시티런을 하기에 매연이 조금 심해서 적당한 러닝 장소를 못 찾고 있었는데 바로 추천받은 곳이 #Chiangmaiunivers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러닝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지혜는 회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운동복을 입고 있다. 11자 복근과 군살 없이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지인과 팬들은 "헐 언니 너무 예뻐요" "여행이 아니라 전지훈련이구만" "뛰는데 호흡 넘나 안정적" "멋지셔서 팔로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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