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컨버즈, 감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컨버즈가 장 초반 급락세다. 감자 결정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컨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6.37%(320원) 내린 1635원에 거래됐다.

컨버즈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음 달 17일 보통주 2770만4169주를 감자한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감자 비율은 10대1이다. 감자를 실시하면 컨버즈의 주식은 3078만2409주에서 307만8240주로 감소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