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지금]국내 940만원대·해외8500달러대…주요 가상통화 상승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4일 오후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통화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3만원(3.61%) 상승한 947만5000원이었다. 24시간 거래 대금은 약 437억원이었다.

빗썸에서 리플(1.55%), 이오스(4.82%), 스텔라루멘(1.82%), 비트코인캐시(5.88%) 등도 함께 올랐다.

같은 시각 후오비코리아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보다 3.79% 오른 948만6573.75원에 거래됐다. 당일 고가는 980만원이었다.

후오비코리아에서는 리플(1.87%), 이오스(5.07%), 이더리움(2.78%), 트론(2.3%) 등이 동반 상승했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4.6% 오른 8513.61달러를 보였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캐시(6.79%), 리플(1.9%), 이더리움(3.16%), 라이트코인(7.03%) 등도 상승하는 모양새였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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