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티몬데이' 30일 진행

2018년 12월 시작 '티몬데이'… 5000만건 누적 구매 수량 기록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약 1년간 진행해 온 '티몬데이'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30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티몬은 2018년 12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티몬데이'로 정하고 0시부터 24시까지 매 1시간 간격의 '타임어택'을 통해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총 50여회 진행된 티몬데이는 약 5000만건의 누적 구매 수량을 기록하며 수량, 고객 수, 방문자 수 등 주요 지표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티몬데이는 매달 30일에 하는 '30일데이'와 함께 진행돼 더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들의 기력 보충을 도울 건강보조식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 속에 티몬데이가 1년만에 국내 타임커머스를 대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2020년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 만의 타임커머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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