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씨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설현 리허설 중 부상당한 웬디에 위로 메세지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가요대전의 MC를 맡았던 설현이 레드벨벳 웬디의 쾌유를 기원했다.

2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계시나요?"라며 글을 남겼다.

설현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오늘 저희 AOA 무대부터 스페셜 무대까지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오프닝에서 모니터에 어려움이 있어 미숙했던 저를 옆에서 잘 이끌어 주셨던 전현무 선배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무대를 했던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AOA 멤버들,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긴장 속에서도 용기 내서 여러 모습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개인 무대 리허설 중 부상을 당해 무대에 서지 못한 웬디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가요대전' 진행 중에도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한 것에 이어 위로의 메세지를 거듭 전한 것이다.

앞서 이날 웬디는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지며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에 골절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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