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준비

SBS '동상이몽2' 강남과 이상화 부부 / 사진=SBS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가수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앞둔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 전 녹화에서 강남은 이상화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 홈파티 준비에 나섰다.

강남은 직접 준비한 인조 잔디와 나무 데크를 테라스에 까는가 하면, 대형 트리까지 설치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몰두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강남의 돌발 행동에 파티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음장이 됐다. 특히 이상화가 "너무하다"며 "진짜 서운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과 이상화가 갈등을 일으킨 원인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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