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아시아경제가 내년 1월29일 '2020 대한민국 그린 모빌리티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아시아경제는 2011년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국내 언론 최초로 그린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를 제정, 매년 개최해왔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시상식 명칭을 '대한민국 그린 모빌리티 어워드'로 변경합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친환경차시장 동향과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한 조찬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단순한 그린카를 넘어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친환경을 중심에 둔 그린 모빌리티(이동성)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새롭게 열리는 그린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과 인재를 투입하고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국내 그린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그린 모빌리티 강국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니 각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접수: 2019년 12월23일(월)~2020년 1월14일(화)
◆심사: 2020년 1월16~17일
◆시상 및 조찬 강연: 2020년 1월29일(수) 오전 7시30분~9시
◆장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라일락룸(2F)
◆문의: 아시아경제 산업부(02-2200-2060)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