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국민장난감 韓 온다…갤러리아, '홉티미스트'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덴마크 국민 장난감 브랜드 '홉티미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판매하는 이 상품은 살짝 누르면 통통 튕기는 독특한 모습의 캐릭터 장난감이다. 1968년 설립한 덴마크 소품 브랜드 홉티미스트는 '희망(Hope)'과 '낙관주의자(Optimist)'를 합친 단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장난감 브랜드 홉티미스트는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준다는 좋은 의미"라며 "브랜드에 담겨있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선물용으로도 인기"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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