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채소 함량 높인 양념치킨 ‘알룰로스치킨’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맘스터치가 채소 함량을 높여 진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양념치킨 ‘알룰로스치킨’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룰로스치킨은 업계 최초로 알룰로스가 함유된 소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양념치킨이다. 기존 맘스터치 양념치킨보다 채소 함량을 높여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매콤함을 살짝 가미해 강한 중독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치킨과 텐더로 구분된다. 치킨의 경우 홀 사이즈 1만8000원, 하프 사이즈 9500원이며 텐더는 4조각, 8조각, 16조각으로 각각 5000원, 9500원, 1만7000원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알룰로스치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맘스터치 공식 앱에서 회원 가입 후 앱을 통해 알룰로스치킨 홀 사이즈를 주문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맘스터치의 브랜드 캐릭터 ‘대맘이’ 인형이 포함된 맘스터치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또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알룰로스치킨 홀 사이즈 구매 시 배달요금 2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펼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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