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 베트남법인, 계열사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드림텍은 자사 종속회사인 드림텍 베트남법인이 계열사 드림텍 박닌(Dreamtech Bac Ninh)을 흡수합병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양산 확정에 따른 생산효율성 증대, 주요 고객사향 신규제품 생산 및 공급처 단일화,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향상, 수출입 거래의 간소화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EPE기업(Export Processing Enterprise; 수출가공기업) 전환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법에 따른 흡수합병으로서 합병회사는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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