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비주얼 '차은우 좋아해서 닮는다'

아스트로 윤산하, 엠제이, 차은우, 진진, 라키.

아스트로 차은우.

그룹 아스트로가 비주얼에 관해 이야기했다.

아스트로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6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쇼케이스에서 이번에 의상으로 노출도 하고, 근육도 키운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주얼로 칭찬을 받은 윤산하는 "비주얼 관리를 특별히 하지는 않는다. 형들도 다 잘생겼다"며 "사랑하면 닮는다고 하지 않나. 은우 형을 많이 좋아해서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엠제이는 "다이어트도 했지만 등을 공개한 게 처음이라 운동도 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진진은 "'니가 불어와'라는 이후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해본 것 같다. 턱선이 시원하게 보일 때 괜찮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번에도 과감하게 도전해봤다"고 했다.

비주얼로 유명한 차은우는 "이번에 많은 시도를 해봤다. 재킷 메이킹 필름 때도 나왔는데 그때는 머리에도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어서 붙였다. 활동 때는 염색을 하려고 데뷔하고나서 가장 밝은 색으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미니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블루 프레임'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권수빈 연예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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