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에 144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키이스트는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에 144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드라마는 이미 촬영을 개시했으며 드라마 촬영 개시 이후 내부 협의를 거쳐 직접 투자형태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드라마 '하이에나'는 제작비를 선 투자해 제작하고 방송프로그램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외 방송 송출, 전송권 등을 직접 판매해 수익을 얻게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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