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근술)는 지난 15일 ‘2019년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기엽 남성의용소방대장(대통령 표창), 조화현 삼도지역대장(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정두기 송정시장전문대(소방청장 표창) ▲신영란·오정아 월곡여성대(광주광역시장 표창) ▲김정오·추영기·강미경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유공자(광주광역시장 표창), 김명채·유선종·이현일·정애자·김현숙(광산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 및 시민 서포터즈로 맹활약했다.
또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송산유원지 및 임곡교 등 수난안전취약지역에서 2개월간 119시민수상 구조대 활동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전통시장 전문대 활동 등 전문의용소방대의 효율적 운영 등으로 시민생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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