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직수얼음정수기 등 3개 제품 'CES 혁신상'

'CES 혁신상' 수상 SK매직 제품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K매직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0 CES'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모델명 WPU-I200)'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9)' '모션 공기청정기(모델명 ACL-140M)'다.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 전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ES 혁신상은 1976년에 제정됐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우리의 주력 제품들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며"앞으로도 SK매직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편리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