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동구 '4차 산업 페스티벌' 성료

로봇다빈치로 유명한 미국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교수가 ‘4차산업혁명,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개관 2주년을 기념한 '성동 4차산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주민이 행사장을 찾아 VR아트공연, 20여 개의 각종 체험부스를 즐기고 미국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의 특별강연 등을 함께 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개관한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는 학생들 뿐 아니라 유아에서 70세가 넘는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로봇, 3D프린터, IoT 등 4차산업혁명 기술체험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학생과 주민이 총 3만여 명, 우수사례로 벤치마킹을 다녀간 기관만 총 150개에 달하며 명실공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이 미국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오른쪽)와 함께 청소년 연구원들의 4차산업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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