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강서구, 청년 외식업 희망자 돕기 위해 발 벗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푸른 꿈 창업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23명의 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현장 학습을 통해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리실습을 마친 20대 김모씨는 “평소 외식업 창업을 원하고 있었지만 두려움이 앞서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면서 ”이론과 실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창업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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