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응천 동국대 교수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응천(60)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국립춘천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동국대 박물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소재 문화재의 현황과 반출 경위를 조사하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불법 반출된 국외소재 문화재를 환수하고 활용하는 전략과 정책을 수립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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