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무형유산의 미래가치' 심포지엄

한국문화재재단은 내달 5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인류무형유산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박상미 한국외대 교수,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 함한희 전북대 명예교수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대해 발표한다. 태국, 페루, 몽골, 싱가포르의 연구자들도 참석해 자국 무형유산의 보호 사례를 소개한다. 기념 공연으로는 라오스 전통악기 켄과 한국 악기 해금의 협연, 몽골·미얀마·필리핀 예술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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