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적극 행정 실천 다짐 대회’ 개최

박민서 총장 “적극 행정은 우리 대학에서 꼭 필요한 의제” 강조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박민서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 행정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박민서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 행정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 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타파 실천을 다짐하고자 전 교직원이 결의문을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지역의 명산인 승달산에서 진행돼 교직원의 적극 행정 실천 의지를 향상한 것은 물론,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서 총장은 “요즘 같은 국립대학 위기 속에서 적극 행정은 우리 대학에서 꼭 필요한 의제”라고 강조하면서 “적극 행정에서의 잘못에 대한 면책과 성과에 대한 보상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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