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술사업화 창업 투자 한마당' 개막

20개 창업, 투자,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9 기술사업화·창업·투자 한마당'이 28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합기술지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 3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28일부터 11월2일까지 20개의 다양한 행사가 광주이노비즈센터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기술이전사업화, 취업·창업, 투자분야로 3개의 분과를 구성해 분야별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그간 분산돼 있던 지역혁신 역량을 지역 유관기관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민간과 공공의 협력모델이 광주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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