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컨콜]'올해 순이익 크게 줄어…배당성향 추후 결정'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LG화학은 25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과 관련해 올해 세후 순이익을 보면 3분기 기준 3000억원 정도로 많이 감소했다"며 "순이익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영업외 측면에서 노력중이지만 지난해 연간 순이익 규모인 1조 5000억원에 비해 많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측은 "지난 5년여간 배당성향은 30% 내외로, 올해는 배당안정성, 현금흐름, 재무현황 등을 파악 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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