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양성평등 특강 개강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4일 오후 2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양성평등 행복가정 만들기’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신청자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긴급히 의자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강의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강은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선 ▲가족을 위한 행복의 기술 ▲서로의 역할 이해 ▲자존감을 올려주는 이미지 메이킹 등 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노현송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이루는 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든 영역에서 차별 없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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