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서영서기자
‘제3회 완도교육참여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완도교육지원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완도교육참여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교육참여위원회 운영조직의 기반을 다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임시회로 소집했다.
소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20일 운영소위원회 회의에서 학교혁신, 학생복지, 교육행정협력소위원회 명칭을 확정하고 각각의 활동 분야를 정해 참여위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안을 마련했다.
또 ‘2020 전남완도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계획’을 전달하고 참여위원의 제안사항을 수렴해 내년 혁신 교육지구 사업 예산을 집행에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지호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완도교육참여위원회 활성화는 완도교육 발전의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