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19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 대회시작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키움증권은 총 상금 4250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가 2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수익률리그를 분리해 해외주식리그와 해외주식ETF리그로 나눠 진행하는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는 12월 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1월 2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글로벌(HTS), 영웅문S글로벌 (MTS)을 통해 할 수 있다.

각 해외주식리그와 해외주식ETF리그의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확대되었다. 두 개의 리그 통합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서 수익률 상관없이 입상의 기회가 있다.

추가로 상금 외에도 참가이벤트로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청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며 퀴즈이벤트로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10명 추첨해 에어팟2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주식 신규 고객에게 신청 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전투자대회 및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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