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기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저감조치란 모레(22일)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다.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내일(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실시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