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대주주, 지분 60만주 장내매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글벳 최대주주인 강태성 대표이사 사장이 이달 20일 이글벳 보통주 30만주를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 사장의 지분은 16.92%에서 14.55%로 감소했다.

또 강 사장 아버지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강승조 회장, 그의 부인 김영자 감사도 같은 날 보통주를 15만주씩 장내 매도했다. 강 회장 지분은 15.27%에서 14.08%로, 김 감사 지분은 11.03%에서 9.84%로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43.22%에서 38.47%로 감소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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