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마을공동작업장(김치공장) 개소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오후 4시 노원구 덕릉로740(정진빌딩) 5층에서 열린 ‘노원구마을공동작업장(김치공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마을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자립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김치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작업장 운영기관은 노원구 덕릉로 738 지하 1층(246.34㎡)에 위치한 수락마을김치협동조합(대표자 김희상)이며 향후 인력 충원시 구민을 80%이상 우선 채용, 동 마을축제에도 참가해 김치판매 홍보를 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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