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재급 항일의병 유물 찾는다

지난 5월 문화재로 등록된 '윤희순 의병가사집'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과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재로 등록할 항일의병 유물을 공모한다고 19일 전했다. 항일의병과 관련한 기록물, 홍보물 등 동산 유물이 대상이다. 제작 시점은 1970년 이전이어야 한다. 기간은 11월15일까지다. 문화재청은 등록 조사 대상을 선정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