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1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시설·운영·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증자규모는 보통주 156만9000주로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956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30일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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