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추석맞이 도시가스 점검…'안전관리에 최선 다해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대전광역시 중구 한국가스공사 중촌관리소를 찾아 도시가스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중촌관리소는 대전 시민 58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성 장관은 정압기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국민이 추석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추석 연휴 동안 근무하는 가스공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산업부는 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