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해외서 비씨카드 쓰면 최대 14만원 캐시백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가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 플랫폼 ‘글로벌엔비씨’를 통해 올 가을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31일까지 비씨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각각 15%·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고객 1인당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각각 누적 5만원까지 제공된다. 페이북(paybooc)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비씨신용·체크카드로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서유럽 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도 준비됐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만약 추석연휴 기간 스페인에 위치한 의류 매장에서 비씨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9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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