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네이마르와 축구 대신 복싱 대결…링 위의 승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우)와 네이마르(좌)가 복싱 링 위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사진=NR 스포츠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유벤투스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네이마르(27·파리생제르맹)와 링 위에서 맞붙었다.

11일 NR 스포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복싱 대결을 펼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복싱 복장을 착용하고 서로를 마주 보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이마르는 스텝을 밟으며 호날두를 자극하고, 호날두는 주먹을 뻗으면서 공격을 시도한다.

이 영상은 포르투갈 통신사 MEO의 광고 영상이다. MEO 측은 영상 풀버전을 수주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추후 공개될 영상에는 복싱 대결의 승자와 두 선수가 탁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이탈리아 명문구단 유벤투스로 2018년 여름 이적했다. 브라질 출신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으로 이적한 뒤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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