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교통사고로 70대 1명 숨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광양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차량이 반대편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전남 광양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매화랜드 부근에서 A(72)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가로수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으며 동승자 B(61)씨가 중상을 입어 전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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