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남부대학교는 조성수 총장이 훌리오 마그리오네 FINA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훌리오 마그리오네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를 해준 남부대학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회장 측은 “남부대학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아 모든 제반 대회 공간과 시설 제공은 물론 대학 측의 불편함을 감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함께해줬다”며 “그 노력이 있어 이번 대회의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남부대학교와 염주종합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조선대학교 등에서 개최됐다.
남부대학교에서는 경영, 다이빙, 수구 경기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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