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中·인도네시아·브라질산 비도공지에 대한 최종 부정판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8일 제390차 회의를 개최해 중국,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산 비도공지(Uncoated Paper)의 덤핑사실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없다고 최종 부정판정했다고 밝혔다.

무역위원회의 지난 2월 21일 예비판 결과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잠정덤핑방지관세 미부과를 결정한 바 있으며, 무역위원회는 이번 조사에서도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 협정 및 관세법령에 따라 서면조사, 공청회 개최, 국내외 실사 등 공정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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