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농촌 찾아 진료 봉사활동

농협생명은 17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초등학교에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서울대 의료진과 농촌순회 진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협생명은 17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초등학교에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총 8개 과목 진료를 제공했으며, 진료 대상자에게 검사부터 결과 안내, 처방까지 의료서비스와 가정용 상비약 세트를 제공했다.

홍 대표는 "농업인과 농촌 지역 계약자에게 선진적인 의료혜택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농촌 순회 무료진료 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고객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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