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정용진 광주 서부지부장이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광주 관내 장덕초등학교(교장 구영철)외 16개 초등학교의 저소득 가정 26명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가 건강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영철 장덕초등학교 학교장은 “희망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는 좋은 마음센터를 운영해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 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