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 19명은 4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롯데손보 제공)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첫 대외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손보 신입사원 19명은 4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손보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책임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염진하 사원은 "신입사원 동기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전문적인 업무역량과 더불어 이웃과 사회를 돌볼 줄 아는 롯데손해보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