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월간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판매량은 1만5377대로,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해 5월 판매량 1만2671대를 넘어섰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건강관리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정의 달에 특히 수요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또 메디컬연구개발센터와 융합연구센터를 통한 기술력과 디자인, 무상 사후관리 5년 보장, 렌털기간 확대 등 서비스도 고객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화하는 추세를 빠르게 파악하고, 메디컬연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기능 출시가 예정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바디프랜드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