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일 오전 2시께 전남 목포 영산로의 한 술집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무전취식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을 현행범(사기 및 재물손괴)으로 체포하려 하자 경찰관의 무릎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공무 집행방해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