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 100개 엮은 '2018 서울백서' 발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정책 사업 100개를 엮어 '2018 서울백서'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백서는 미래, 안전, 복지, 균형, 민주 5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각 분야별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 100가지를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거점 조성부터 소상공인, 청년을 위한 지원,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공유차량·공유주차제 등 정책 내용이 담겼다.

도입부에는 '서울 10대 뉴스', '서울생활지표', '지도로 보는 서울백서' 등 다양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2018 서울백서는 서울시 산하기관과 자치구 동주민센터 민원실, 서울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서울시 전자책에서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하면 서울도서관 이나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8000원에 살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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