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엔 저 얼굴이 맞는 듯' 박나래, 스냅챗 아기얼굴 사진 공개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스냅챗' 어플의 '아기얼굴' 효과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얼굴 효과가 적용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 키엔 저 얼굴이 맞는 듯... 참고로 2세는 저 얼굴 아닐꺼임... 휴.... 만든 얼굴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아기사진 #어플은 #스냅챗 #인싸 #아기나래코기 #어린나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금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언니 너무 귀여워요!!!", "만들어주신 분 한테 또 가면 되죠", "나래언니 진짜 아기같아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 또한 "어린 바르뎀"이라고 댓글을 달아 팬들을 폭소케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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