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프리카 돼지열병, 中 전역 확산…우진비앤지 상승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우진비앤지가 오름세다.

23일 오후 3히25분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6.99%(195원) 오른 2985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161.19% 늘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으로 묶이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비앤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진비앤지 동물사업부에서는 2016년 돼지열병을 예방하는 돼지열병백신 제형을 개발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백신 출시가 향후 2년 안에 나오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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